달리아 가는날은 이뻐지는 날

처음부터 좋았지만 후기를 쓰기엔 제가 너무 게으른 나머지 안쓰고 있다가 압구정점 원장님이 창원점으로 이동한다는 소식에 그동안 감사했다는 인사를 하기 위해 부지런을 떨어 봅니다

전 과정 따윈 생각안하고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달리아 오기전 까지 피부과를 다니다가 피부가 지쳐있고 예민해져서 뭔가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될때 친한동생의 추천으로 달리아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다른 피부관리점에서 받아본적이 있는터라 피부관리의 의심과  경계심으로 가득찬 상태로 방문을 했지만 지금은 충성도와 믿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이윤 피부가 좋아졌을 뿐 아니라 이뻐졌기때문입니다.
20대 때보다 더 나은 외모를 가진 30대라니..
가장 중요한건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이뻐졌다는것입니다.
저도 일에 치여 잠을 못자고 스트레스받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피부가 칙칙해지고 표면이 매끄럽지 않을때면 달리아로 쪼르르 달려가면 원장님 부터 부원장님 (현재 원장님 ) 뿐 아니라 저의 피부 뿐 아니라 건강까지 신경써주신 압구정 달리아 크루분들이 마법처럼 이쁘게 만들어줍니다.

소개팅 있다거나 남친과 기념일이 있는 날에는 저와 한마음으로 도와주시고 보란듯이 이쁘게 만들어주시니 달리아 가는 날은 제가 이뻐지는 날입니다.

달리아를 다닌지 일년이 넘은 지금 항상 짐심을 다해 저에 건강과 외모를 신경써주시고 저를 이쁘게 만들어준 압구정 달리아지점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그리고 지금까지 저를 이쁘게 만들어주신 원장님 창원가서 많은 사람들 이쁘게 만들어주시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갑자기 가셨다는 이야기듣고 서운하고 슬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