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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압구정점 재생 관리
답변완료
2016-02-17 13:33

다시 태어난 것 같습니다.

답변완료
작성자 :
백승건
이메일 :
arcana910@naver.com
조회
2864
IP :
125.128.139.34

 

26살 남자입니다.

군대에서 복무하는 동안 피부상태가 매우 악화 되어서 걱정이 되어 작년 여름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사실 남자인데다 피부가 좀 안 좋아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만 원장 선생님과 상담후 제게 필요한 것이 단지 피부관리만이 아닌 본질적인 힐링을 통한 '개선'임을 알고 관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군복무중 관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장기간 20회 관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복무중 휴가를 나와 한달에 두번씩, 전역후 일주일에 두, 세번씩 집중적으로 관리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 피부를 '치료' 해야하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관리를 받으면서 '관리'를 받는게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드름이나 트러블, 흉터 등을 단순히 제거하고 지운다는 것보다 왜 생기고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 라는 관점에서 달리아 스파를 선택한 것이 탁월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단순히 얼굴피부만 관리 하는 것이 아니라 하체부터 머리까지 구석구석 긴장을 풀어주고 관리해주는데 정말이지 그 다음부터는 그저 가만히 맡기게 됩니다. 평소 몸에 근육도 잘 뭉치고 긴장되어 있어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쌓여있기 마련인데 관리를 받으면서 그것들이 해소되어 말 그대로 '힐링'이 됩니다. 얼굴 피부관리 또한 약초,압출,재생,흡착,보습관리 등등 전체적으로 관리받은 후 싸악-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매일 보는 얼굴이라 어디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날 거울을 보면 아, 좋아졌구나! 라고 느낄만큼 전과 비교해 변화된 모습에 살짝 깜짝 놀라곤 합니다. 원장 선생님이 하셨던 말중에 기억에 남는게 '건강하면 예쁜거라고 생각해요'인데 거기서, 아, 이거구나! 했습니다. 여태까지 받아온 관리가 바로 제 자신에게 '건강한 관리'였기 때문입니다.

 

남자여서 망설였던 피부관리였는데 이제는 조금 더 잘 생기게 다시 태어난 것 같아 그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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