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되찾아준 달리아 스파..
지금까지 16회 관리를 받았다. 매주 1번씩 꼬박 꼬박.
이제껏 이렇게 열심히 다닌 적이 없었다.
처음 1달 간은 열심히 매주 다니다가 그 다음은 2주 그리고 1달 2달.. 10회쿠폰을 1년 넘게 쓴 적도 있다.
그런데 이번은 다르다.
왜 그럴까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달리아 스파는 매주 변화를 느낀다. 끝나고 얼굴을 보면 10년전의 나와 만나게 된다.
물론 하루 이틀 지나면 그대로 유지가 되진 않는다.
그래서 미루지 않고 일주일 이면 또 가게 된다. 마법에 걸린것 처럼....
그렇게 16회를 다니고 나니 이젠 보는 사람마다 무슨 기분 좋은 일 있냐고 묻는다.
언제나 무표정으로 화난것 처럼있었던 내가 미소를 짓게 된 것이다.
평소에 사진찍는걸 세상에서 제일 싫어 할 정도로 웃는게 어색했다.
웃으며 찍었는데 웃는것도 아니고우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난것도 아니고..
그냥 일그러진 얼굴을 사진 속에서 만나게된 중년의 어느날 이후 카메라는 내가 피해야할 물건이 되었고
점점 더 거울도 보지 않게 되었던것 같다.
달리아 스파에서 관리받고 쳐졌던 근육들이 제자리를 찾으니 미소도 자연 스러워 졌다.
물론 이런것 들을 그냥 알게된 것이 아니다.
관리중 원장님은 꼭 질문을 하신다. 이번주 내얼굴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무엇이냐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그것이 왜그리 되었는지 설명이 이어지고 해결을 위한 관리가 이어지고, .....
이 시간이 참 도움이 된다.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는것 처럼...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서 만나기가 두려우신 분들은..... 달리아 스파와 함께 해결책을 찾아 보시길...
또한 언제나 에쁜미소로 저를 맞아 주시는 달리아 스파에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