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피부도 예뻐질 수 있군요~^^

비립종이 양쪽 눈가와 볼, 심지어는 이마까지...
워낙에 피부에 관심이 없어서 가끔 신경 쓰이기는 했지만 냅뒀지요.
그런데 이게 몇 년이 지나면서 셀 수 없이 번지고 말아
친정엄마와 신랑이 어서 빨리 피부가 가보라고 해서
그때서야 심각성을 깨닫고 이곳저곳을 알아보았습니다.
피부과는 레이져로 지지는거라 주위에 오히려 흉터가 남아 고생하는 분도 보고 해서 알아보지 않고
집 주위에 있는 피부관리실을 알아봤죠.
그런데 비립종을 깨끗이 제거해 주는 곳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면서 몇 달이 또 흐르고...
마지막으로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더니 달리아스파가 나오더군요.
집에서 좀 떨어져 있긴 하지만
평도 좋고 비립종 관리도 잘 한다기에 잠실역에 있는 달리아로 결정했죠.
원장님 뵙고 믿음도 가서 가자마자 10회권 끊고 관리받기 시작~~
단 3번만에 비립종은 다 사라지고 매끈 피부 됐네요.
한 40~50개는 뺐나봐요.
살짝 따끔할 뿐 표시도 거의 안나고 정말 신통방통 하더라구요.
피부관리 외에도 따로 해주시는 바디맛사지도 정말 시원해서
일주일에 한 번 얼굴도 예뻐지고, 스트레스 풀고 옵니다.
정말 고마운 달리아~~
앞으로도 계속 예뻐지게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