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관리 만족해요~

얼마 전부터 시작한 운동으로 다리가 굳고 무겁고 그야말로 땡땡한 느낌으로 피로감이 심해서 달리아스파에서

하체관리를 받게 되었어요.

작년에 약손명가에서 작은 얼굴관리를 흡족하게 받은 적이 있었는데 약손명가에서 런칭한 브랜드라고 해서

관리받기 전부터 기대감이 있었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네요~

부드러운 아로마 마사지부터 강한 자극의 마사지까지 제가 느끼기엔 다양한 자극의 마사지라서 오히려 좋았구요,

일시적이겠지만 마사지 받고 나설 때 바지통이 헐렁헐렁한 느낌이 꼭 다리가 날씬해 진 것 같은 기분에

살을 많이 뺀 착각이 들더라구요. ㅎ

그리고 제가 운동을 시작하고 오른쪽 다리 인대 부분에 약간 통증이 있었는데 마사지 탓인지 그 이후로 통증이 느껴지질 않아서

또 그 통증이 생기면 바로 달리아스파부터 찾아가봐야 겠어요~ ^^

그리고 너무 어려 보이시는데 원장님이라셔서 깜짝 놀라게 하셨던 김지혜 원장님~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관리 전,후로 대접해 주신 허브티가 너무 좋았구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