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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점 산모 부종 관리
답변완료
2017-09-12 15:56

산전 산후 산모 관리 추천

답변완료
작성자 :
김나라
이메일 :
nara830@gmail.com
조회
1654
IP :
223.57.73.237

뱃속에 아기를 품고 달리아 스파를 다니다 이제는 애기 엄마가 되었네요.

처음 달리아 스파를 가게 된 건, 임신 6~7개월 무렵이었어요. 배가 불러올수록 손발이 퉁퉁 붓기 시작했고, 붓기가 너무 심해서 통증까지 느껴질 정도였어요. 혈액순환도 잘 안 돼 수시로 어지럽고 숨이 차올랐고요. 그러다 산모 관리를 받기 시작하면서 이런 증상들이 많이 호전됐어요. 혈액 순환이 잘 돼다보니 숨 차는 증상이 줄어들고, 손발이 편안해졌어요. 제대로 눕기도 앉기도 힘든 상태였는데도 직원분들 덕분에 편안하게 관리 받을 수 있었어요.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거의 8년 정도 주기적으로 마사지 관리를 받아왔어요. 관심도 많고 까다롭다고 생각해왔는데 달리아스파 스태프들은 다들 실력이 출중하신 것 같아요.

임신 당시에는 온몸이 너무 무겁고 힘들어서 무작정 관리를 받았던 것 같은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확실히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됐어요. 임신 기간 동안 20kg나 찌다보니 허벅지나 엉덩이에 셀룰라이트가 붙기 시작하더라고요. 출산 후 2달쯤 지나니 이런 지방들도 빠르게 줄어드는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관리받고 오면 확연히 몸매가 회복되는 게 눈에 보여요. 지난주에는 복부 관리를 받았는데, 이틀쯤 지나니 출산 후에 입던 바지 허리가 헐렁해졌어요. 임신 출산을 겪으면서 몸매가 완전히 망가지는 것만 같아서 많이 우울했는데 달리아 스파 목동점 조미나 원장님, 이상은 실장님 덕분에 조금씩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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