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달리아스파입니다~
평소에 이런저런 활동이 많아서 늘상 피곤에 쩔어살기에 관리를 내려놓을 수 없는 1인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 시점.
연말 약속도 늘어나고,
평상시 운동선수도 아닌데 퇴근 후 매일의 빡빡한 운동스케줄에 치여 살다보니 몸이 아프고 말았네요.
매 주 습관처럼 받던 관리를 한 달 가량 놓치고서 지내다가
컨디션 돌아오자마자 지난 주 간만에 관리를 받으러 갔습니다.
꾸준히 받던 관리였음에도 새롭습디다~
간만에 가니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알겠습디다~
상큼한 레몬라임 오일 선택으로 기분전환하고
종아리 스트레칭부터 시작해서 등관리, 데콜테, 어깨팔, 그리고 얼굴까지 쭈~욱 풀어주시고 다듬어(?)주시니 개운한 몸으로 나올 수 있었어요.
제가 먼저 어디어디가 안좋아요..라고 말씀드리기 전에
터치터치 해보시더니 어깨가 뭉치셨네요,
종아리가 많이 부었네요,
얼굴피부에 긴장감이 없네요, 많이 건조하시죠?...라는 등 즉각적인 상태파악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시니 만족하지 않을 수 없죠.
그리고 무엇보다... 간만에 온 저를 모두들 반겨주시니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눈이 마주치는 관리사님들 한분한분이 놓치지 않고 반가움을 표시하십디다.
관리받는 회원이 한 둘이 아닐텐데
한 명 한 명의 특성을 꼼꼼히 기록하고, 또 그 자료들을 기억하고 계심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늘상 웃는 얼굴로 제게 에너지를 퍼주시는 원장님의 기운을 지난 주에도 꾹꾹 눌러담아서 갖고 나왔습니다.
매번 피부관리 뿐 아니라 마음관리까지 받고 나온다니깐요^^
피부관리는 "열심히"도 중요하지만 "꾸준함"이 답인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달리아스파..특히 "목동점"을 체험해 볼 수 있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