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번째 인가요? 2년 넘게 함께한 목동점

처음에 한관종 때문에 시작해서 요즘은 그냥 목동점에 얼굴을 맡기고 있죠~

벌써 몇번째 재구매 인지 싶네요~^^

바쁘고 정신없을 때는 오고 가고 관리하는 시간 까지 부담스러워

아.... 이제 그만 관리 좀 안받고 혼자 홈케어 열씨미 해야지 싶다가도...

다시 찾아가게 만드는 건...ㅎ

결국 효과 이겠죠~

때론 익숙하고 친근하게 때론 조용하고 차분하게

알아서 맞이 해 주는 목동점 분들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어요~

다양한 곳에 다녀 봤지만

한결같지 않는 것에 실망하고 돌아선 적이 많았거든요

한결 같아서 좋구요

조금이라도 불편한 점을 표현하면 열정적으로 해결해 주시는 원장님도 언제나 봐도 대단하시구요~

무엇보다 돈이 아깝지 않아 좋아요^^

오늘 날씨가 좀 추웠는데.. 아침에 관리받으러 가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따듯하게 데워진 가운이 너무 좋았구요~

약초크림팩 좋아하는거 기억해 주셔서 놀랬어요~

고객의 마음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 나의 취향을 잘 기억해 주는 것에 감동을 느끼죠~

워낙 내 몸과 피부에 관심이 많은 터라

앞으로도 계속 목동점을 찾을 테지만 잘 부탁 드릴께요^^

그럼 다음주에 봐요~